삼성전자1 모를 땐 그냥 삼성전자나 산다 예전 일본에서 불소 수출 금지한다고 했을 때 삼성전자 주가가 엄청 떨어졌다. 그때 이재용이 엄청 굳은 얼굴로 일본으로 출국하는 모습을 보고 고민하다가, 잘 해결만 되면 많이 오를 거 같아서 좀 샀다. 그리고 엄청 밝은 얼굴로 귀국하길래 그걸 보고 더 샀다. 그래서 수익률이 조금 좋았었다. 다시 주식을 시작하려고 보니 뭘 살까 고민이 된다. 찾아본 회사도 없고, 지금은 딱히 뭘 사면 좋을지 생각해본 적도 없기 때문이다. 고민되면 그냥 삼전우나 사라는 말이 생각나서 일단 삼전우나 조금씩 사서 모아볼 생각이다. 일단 네이버 금융 들어가서 살펴보니 per이나 pbr로 딱히 큰 변동도 없고 그냥 무난하게 사볼 생각이다. 슬슬 주말에 한경컨센서스에서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읽어보면서 뭘 살지 생각 좀 해봐야겠다. 2020. 10. 10. 이전 1 다음